[외롭지 않은 기획자 학교][콘텐츠 기획] 읽고 보고 듣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뉴스레터 편 with 황효진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구체화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책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펴냈고 빌라선샤인의 화요일 뉴스레터 <디어 뉴먼>을 총괄하고 있는 황효진 빌라선샤인 콘텐츠 디렉터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콘텐츠 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나의 관심사 혹은 나의 전문성을, 개인이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체인 뉴스레터에 담아내기 위한 기본기를 다져봐요.



목표

개인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뉴스레터를 만듭니다.

  • 콘텐츠를 기획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봅니다.
  • 내 안에 있는 콘텐츠의 씨앗과 나만의 전문성 및 관심사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듭니다.
  •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동료들과 나눕니다.
  • 아이디어 차원에 머물렀던 기획을 실행해봅니다.
  •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내 콘텐츠의 장점과 개선점을 찾아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뭔가를 만들고 싶기는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 오랫동안 묵혀둔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
  • 혼자 쓰는 글은 쓰겠는데, 다른 사람이 보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인 분
  • 내 기획과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



 프로그램 개요 

  • 일정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슬랙으로 진행되는 과제 제출 및 피드백 포함 총 5주 과정/마지막 모임은 화요일에 진행)
    1강 : 11월 25일 (수) - 줌
    2강 : 12월 2일 (수) - 슬랙(과제 및 피드백)
    3강 : 12월 9일 (수) - 줌
    4강 : 12월 16일 (수) - 슬랙(과제 및 피드백)
    5강 : 12월 22일 (화) - 줌

  • 모집 인원 : 9명 (신청자가 5명 미만일 경우 개설되지 않습니다.) 

  • 진행방식 : 화상 회의 앱 '줌(zoom)'과 슬랙을 이용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모집 후 안내드릴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 참가비 : 200,000원 (VAT 포함) * 해당 프로그램은 빌라선샤인 멤버에게 20% 할인가로 제공됩니다.
  • 워크숍의 비중이 큰 프로그램으로, 영상 다시 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구성 

이 프로그램에는 강의와 워크숍,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1회차) 11월 25일 (수) : 오리엔테이션-콘텐츠 기획의 전반적인 과정 알기&내 안에 있는 콘텐츠의 씨앗 확인하기 (줌)
    내가 좋아하는 책 또는 잡지, 뉴스레터 등을 통해 5회 동안 함께 콘텐츠를 만들 동료들에게 나와 나의 관심사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콘텐츠'와 '기획'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고, 콘텐츠 기획의 전반적인 과정과 목표를 이해합니다.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기 전 마인드맵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콘텐츠의 씨앗을 꺼내 본 후 대략적인 기획안을 작성합니다.
    • [워크숍] : 어떤 주제로, 왜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나요? 생각나는 것들을 자유롭게 써보고, 해당 키워드를 바탕삼아 어떤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싶은지 글로 표현해봅니다.


  • (2회차) 12월 2일 (수) : 과제 및 피드백 (1) - 레퍼런스 찾고 분석하기&기획안 다듬기 (슬랙)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고 분석하는 일입니다. 다른 기획자들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좋거나 아쉬운지 자세히 뜯어보며 나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으니까요. 내가 좋아하거나 내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에 가장 가까운 뉴스레터 하나를 골라 분석해보고, 첫 번째 시간에 대략적으로 써두었던 내 뉴스레터의 기획안을 완성합니다.


  • (3회차) 12월 9일 (수) : 세부 콘텐츠 기획하기 - 스티비 사용법 익히기&뉴스레터 구성안 짜기 (줌)
    손쉽게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는 메일 툴 '스티비'의 기본 사용법을 익힙니다. 더불어 2회차에서 완성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회차별 뉴스레터 구성안을 정리해봅니다.
    • [워크숍] : 뉴스레터의 특성을 이해하며 회차별 구성안을 직접 손으로 그려봅니다.


  • (4회차) 12월 16일 (수) : 과제 및 피드백 (2) - 첫 번째 뉴스레터 개요 짜기&원고 작성 (슬랙)
    첫 번째 뉴스레터를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구상하고, 실제로 필요한 원고를 작성해봅니다. 작성한 원고를 스티비에 얹어보며 전체적인 톤과 분량 등이 적절한지 살펴봅니다.


  • (5회차) 12월 22일 (화) : 뉴스레터 발행하기 - 첫 번째 뉴스레터 동료들에게 보내기&피드백 및 회고 (줌)
    5주 동안 함께 한 동료들에게 나의 첫 번째 뉴스레터(샘플)를 완성하여 발송해봅니다. 서로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 뉴스레터를 읽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나눕니다.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무엇을 배웠는지,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인지 등 5주간의 여정을 회고합니다.


지난 콘텐츠 기획 참가자들의 후기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기획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획자의 관점을 처음 접해봤거든요. 기획의 모든 과정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 콘텐츠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정제된 형태여야 한다는 것, 구체적인 독자를 떠올리며 만들어야 한다는 것, 독자를 설득할만한 나만의 렌즈를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 낯설고도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의 관심 분야와 삶의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모든 주제가 서로 다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가 될 거라고 상상하니, 기획안을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좋은 긴장감과 좋은 에너지, 좋은 자극을 느꼈습니다. 나의 기획, 나의 글에 관해 이야기하고 동료들의 기획과 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게 좋았어요. 그래서 한 회라도 빠지면 너무 아깝고 속상하더라고요."

"콘텐츠 기획에 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됐어요. 4주 전의 제가 백지였다면, 지금은 스케치를 끝내고 채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떤 책, 유튜브, 모임에서도 느끼지 못한 섬세함과 효율이었습니다. 효진 님의 팁 한 스푼으로 생각의 깊이가 훅훅 깊어지는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이전까지는 기획이라는 걸 자세하게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무작정 글을 쓰면서 작업했는데, 기획의 단계를 촘촘히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기획의 기본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속 창작을 다정하게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진행 



황효진

빌라선샤인 콘텐츠 디렉터/<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저자

여성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개인과 팀/조직/브랜드의 성격을 드러내는 말과 글 기반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웹매거진 <텐아시아>와 <아이즈>에서 기자로 일했고, 현재 동료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속 여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시스터후드>를 기획/제작/진행하고 있습니다. 불안하면 일을 벌이는 습관이 있고 그래서 가끔 자책하지만, 그 덕분에 기획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집 <일하는 여자들>과 청소년 도서 <소년소녀, 고양이를 부탁해!>를 공저로, 에세이집 <아무튼, 잡지>를 혼자 썼으며 최근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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